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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허니웰, 1Q 매출 부진에도 기업 분할 속도 조절에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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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4.24 04:58:1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다국적 복합기업 허니웰인터내셔널(HON)은 시장 예상에 못 미친 1분기 매출과 공급망 차질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후3시42분 허니웰 주가는 전일대비 2.91% 하락한 213.62달러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실적 실망감에 5% 넘게 급락하며 출발했던 주가는 사업부 매각 및 인적 분할 등 기업 구조 개편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자 오후장 들어 빠르게 낙폭을 줄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허니웰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1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93억달러에 미달했다. 중동 분쟁에 따른 프로젝트 지연과 항공우주 부문의 공급망 차질이 발목을 잡았다.

반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45달러로 예상치 2.32달러를 웃돌며 수익성 방어에는 성공했다.

특히 투자자들은 실적 수치보다 항공우주 사업부를 내년 6월 29일 분사하고 워크플로 솔루션 사업부를 연내 매각하기로 한 결정에 주목했다.

비말 카푸르 허니웰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는 “공급망 이슈가 해결되면서 3월 매출이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러한 흐름이 분사 전 외형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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