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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구 대표는 사내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2026년 시무식에서 4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고객 최우선 경영과 관련해 “치열한 경쟁 환경일수록 고객 경험의 차별화가 곧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소비자보호는 고객 신뢰와 직결된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로, KB손해보험의 방식이 업계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돌봄’과 ‘상생’ 가치 실천 의지도 드러냈다. 구 대표는 “KB손해보험은 ‘국민 모두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고객과 사회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책임이 있다“며 “금융 소외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 본업과 연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자”고 밝혔다.
또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을 통한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성장 기반을 확보를 주문했다. 구 대표는 “안정적 자본 관리 기반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전통적 보험 사업의 성장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안정적 이익 기반 확보를 병행하겠다”고 했다.
빠른 판단과 과감한 실행이 가능한 역동적 조직문화를 확산도 당부했다. 구 대표는 “훌륭한 전략과 프로세스가 있어도 조직문화라는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성과로 이어질 수 없다”며 “관행을 깨는 도전과 실행이 일상화된 조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준비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함으로써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라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자”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도전 위에 성장이 쌓이고, 성장이 다시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