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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작년 9월 검찰총장 취임 후 1년 3개월만의 첫번째 국외출장으로, 사우디 반부패청(NAZAHA)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이 총장은 이번 출장에서 사우디 반부패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셰이크 사우드 알모젭 사우디 검찰총장과도 업무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알모젭 사우디 검찰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인 지난 2019년 10월 방한한 바 있다.
대검 관계자는 “양국 반부패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