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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15~2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15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기도 한다.
당분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까지 내려가겠다. 그 밖의 수도권은 △파주 12도 △동두천·이천 13도 △수원 15도 △인천 16도 등이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26~27도 사이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에서는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이 이어지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상층운대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중이다.
약한 비 소식도 있다. 강원산지에는 이날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이 있겠다.
같은 날 오후(12~18시)에는 경북동해안과 울산에 가끔 비가 내릴 수도 있겠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그러면서 15일까지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대기질도 원활한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청정할 전망이다. 이날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예보가 ‘좋음’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