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적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파르나스 타워와 파르나스몰 임대사업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2개 분기 만에 영업 흑자를 달성하고 2분기 영업이익률을 13.4%까지 끌어올리며 빠르게 수익구조를 안정시켰다. 2분기 객실 점유율은 91.5%를 기록했다. 객실뿐 아니라 식음과 연회 등 호텔 주요 사업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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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제주 실적에서는 방한 관광객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객실·수영장 시설 레노베이션으로 인한 이용 한계에도 상반기 매출 22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외국인 투숙객 비중도 16%에서 23.6%로 확대돼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외국인 개별 여행객이 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르나스측은 이번 실적을 특정 호텔이나 단일사업에 의존하지 않는 성장구조를 구축해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럭셔리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운영사 선정,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위탁운영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종합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은 특정 호텔이 아닌 포트폴리오 전체의 경쟁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기존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수익 구조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