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새해 첫 일요일 맹추위 가고 미세먼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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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I 2026.01.03 10:01:42

최고기온 10도…연초 추위 누그러져
서해안 비나 눈…중부 미세먼지 ‘나쁨’

[이데일리 이건엄 기자]새해 첫 일요일인 4일은 낮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가는 등 연말 연초 이어진 맹추위가 누그러지겠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차차 맑아지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3도, △인천 -4~2도, △수원 -4~3도로 수도권은 아침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춘천은 -8~3도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강릉은 0~9도로 비교적 온화하겠다.

△청주 -1~5도, △대전 -2~6도, △세종 -2~5도로 충청권은 낮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오르겠다. △전주 -1~6도, △광주 -1~8도로 호남권도 큰 추위는 없겠다. △대구 0~7도, △부산 1~9도, △울산 0~9도, △창원 -1~9도로 영남권은 낮 동안 비교적 포근하겠다. △제주는 5~11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전북에도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남부를 비롯한 중부권 일부 권역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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