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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100평) 규모의 매장은 모노톤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폴더가 추천해 선보이는 콘셉트별 신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폴더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슈참 악세서리 브랜드 ‘마이 초이’와의 협업 ‘신꾸(신발꾸미기) 존’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신꾸존에서 신발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폴더는 젊은 문화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신발을 큐레이팅해 선보이는 국내 토종 신발 편집숍”이라며 “명동 밀리오레점은 해외 관광객의 쇼핑 중심지에서 폴더의 감도 높은 콘텐츠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