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빅스는 이 사업에서 기존에 공개된 항생제 중심 약물과 다제내성결핵 중심의 결핵균, 국내 발생 결핵 환자에게서 확보한 다제내성결핵균 병원체의 데이터베이스와 다중오믹스 데이터를 생성한다. 그 후 세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후보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해 다양한 필요처에 기술력이 사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