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세계I&C는 서울 본사에서 신세계백화점, 구글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I&C와 신세계백화점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세계백화점 내 구글 기술 기반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계학습, AI 기반 분석 서비스, 다양한 쇼핑채널과 연계한 스마트장치 등에 대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손정현 신세계I&C IT사업부 상무는 “구글 기술을 통해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대내외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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