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싱크로 드라이브 250ms 오토포커스
컴팩트한 디자인 설계 및 높은 품질
 | | 라이카의 SL시스템 렌즈군 신제품인 ‘APO 주미크론(Summicron) SL 75 mm f/2 ASPH’(오른쪽)와 ‘APO 주미크론 SL 90 mm f/2 ASPH’. [라이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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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100년 전통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가 SL시스템의 프라임 렌즈군인 ‘APO 주미크론(Summicron) SL 75 mm f/2 ASPH’와 ‘APO 주미크론 SL 90 mm f/2 ASPH’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두 망원 렌즈는 신속하고 광범위한 초점 조절과 어두운 상황에서의 자유로운 촬영 능력을 갖춰 인물 사진 작가들에게 특화된 제품이다. APO 주미크론 SL 75 mm f/2 ASPH는 일상에서의 인물 촬영 시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또 APO 주미크론 SL 90 mm f/2 ASPH는 전통적인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화각을 보장한다.
한 매의 비구면 렌즈를 포함 11매의 아포크로매틱(APO) 렌즈로 구성된 라이카의 광학 설계는 변칙 부분 분산이라는 첨단 기술을 통해, 색 번짐 현상을 육안으로는 인지하지 못할 정도까지 감소시킨다. 또 최첨단 다층 코팅이 적용된 렌즈 표면과 최적화된 렌즈관 설계로 직사광선과 반사광을 막아내는 능력을 극대화했다.
APO 주미크론 SL렌즈는 모든 라이카 SL렌즈와 마찬가지로 라이카 SL카메라와 연동하며, 듀얼 싱크로 드라이브(DSD)가 적용된 모터를 통해 약 250ms(1000분의 1초)만에 오토포커스가 가능하다.
APO 주미크론 SL 75 mm f/2 ASPH는 오는 25일, APO 주미크론 SL 90 mm f/2 ASPH는 2월 8일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APO 주미크론 SL라인의 35mm와 50mm 제품은 올 6~7월께 공개될 전망이다. 신형 SL렌즈는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