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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업무보고 장소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기존 대통령실 청사는 물론 일반 국민 참여를 고려해 개방적인 장소와 지방 등에서도 열릴 가능성이 있다.
보고 주체도 개별부처가 아닌 주제별로 2~3개 부처가 함께 공동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국민들이 참여하는 형식임을 고려하면 일종의 ‘국민 브리핑’인 셈이다.
업무보고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과 부동산 시장 등 윤석열 정부의 중점정책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별 2~3개 부처 공동 업무보고…기업인·국민 참여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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