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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형님, 아우가 왔습니다'

신태현 기자I 2018.06.24 12:23:29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제68주년 6.25전쟁일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홍인식(82) 어르신이 1953년 강원도 화천에서 전사한 형 홍인권 씨의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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