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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임직원, 마니산 탐방로 청소

민재용 기자I 2015.11.15 11:22:19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마니산국민관광지에서 환경 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그린 롯데, 에코 세븐일레븐’ 산행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산행은 세븐일레븐이 그간 추진해왔던 환경 사랑 캠페인이 세븐일레븐의 대표 문화 활동임을 표명하고 지속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세븐일레븐 임직원들은 단군로, 372계단, 그리고 참성단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를 함께 오르며 환경 사랑 활동의 적극적 실천을 결의했다. 또한 탐방로 주변 청소 활동도 함께 진행 했다.

실제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환경 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시가 선정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이하 에누리기업)’ 회원으로서 다양한 에너지 사회 복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산행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 사랑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고객의 사랑을 받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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