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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6일 새 앨범 제목을 ‘아리랑’으로 정했다는 사실을 최초 공개했고, 해외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외신들은 ‘아리랑’이 지닌 문화, 정서적 상징성과 이를 제목으로 선택한 배경에 주목했다. 또 ‘아리랑’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방탄소년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의미 있게 해석했다. 이를 계기로 ‘아리랑’이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에 전파되고 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적 정체성을 음악의 중심에 두어왔다. ‘아리랑’이라는 앨범명은 공백기 이후 이들이 다시 뿌리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글로벌 음악팬을 꾸준히 연결해 온 방탄소년단에게 ‘아리랑’은 고향으로의 귀환이자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사명의 연장선”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포브스는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이 수백 년 동안 불려왔고 누구나 가사를 더하고 변주할 수 있는 ‘열린 노래’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아리랑’에 내포된 인간의 창의성, 공감, 표현의 자유 등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가치가 방탄소년단의 예술적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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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는 “‘아리랑’은 한국에서 사랑받는 민요의 제목으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의 핵심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노래의 가사는 이별, 그리움 그리고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주제로 한다. 이는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의 신보명으로 잘 어울리는 선택”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연예 전문 매체 업록스, 음악 전문 플랫폼 지니어스, 싱가포르 CNA 라이프스타일, 스페인의 로스40 등이 방탄소년단의 앨범명을 소개하는 기사를 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 총 14곡을 수록한다. 이들은 신보 발매 이후 4월 9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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