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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장마에도 끄덕 없는 올데이 수영"

정병묵 기자I 2023.06.27 09:37:1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오는 여름,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수영과 힐링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 ‘다인앤다이브’를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
‘다인앤다이브’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수영을 즐긴 뒤의 피로감과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풀 이용권’을 제공한다.

‘딜라이트풀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의 신메뉴로 크리스피한 치킨과 부드러운 수제 와플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는 치킨와플과 프렌치 프라이 및 트로피컬 자몽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다.

해당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수영장 또는 객실 중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체크인 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로 투숙 시,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이 있는 3층의 CAC(City Athletic Club)를 횟수 제한 없이 올데이로 이용할 수 있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객실 타입에 따라 여름철 필수품을 기프트로 함께 준비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객에게는 아모레퍼시픽의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의 신제품인 더마UV365 레드진정 톤업 선크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및 한정판 브랜드 파우치로 구성된 ‘서머 어메니티 세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얼리버드 기간인 6월 27일(화)부터 7월 6일(목) 기간 내에 예약하면 최대 6만원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된다(객실 타입 별 할인 금액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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