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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계룡건설이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성공적 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지난 충남도청을 방문해 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주최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세계 최초로 군문화를 소재로 개최하는 엑스포로 내달 7~23일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내 활주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승찬 사장은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와 최근 태풍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군의 자부심을 느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