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조를 이뤄 저녁 바비큐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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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지난 8월 31일~9월 1일 1박 2일에 걸쳐 경기도 가평과 전북 무주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아빠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핑 행사에는 총 10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직원 가족들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장비를 갖춘 글램핑 시설과 식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불꽃놀이,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야외 애니메이션 감상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 ‘아빠와 힐링캠프’에 참석한 대림산업 직원 가족들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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