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AP시스템(054620)에 대해 상반기 수주에 대한 매출인식 원활히 진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595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2777%씩 증가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에버디스플레이 등 고객사쪽 LTPS LCD, AMOLED 증설 관련 장비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핵심공정장비인 LLO(Laser Lift Off)의 매출이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봤다. 갤럭시S6 엣지용 플렉서블 패널을 생산하는 장비 전량을 동사가 공급한 만큼 해당장비에 대한 시장지배력이 매우 공고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고화질, 플렉서플 중소형패널 증설 전환은 내년 디스플레이 산업전체 투자의 커다란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우호적인 전방 투자 환경의 조성은 동사의 저 평가 매력을 부각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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