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큐라클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8750원까지 하락했다.
큐라클은 이번 떼아 측의 CU06 권리반환 통보를 이해할 수 없단 입장이다. 한 고위 임원은 “CU06은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확인됐고. 2a상에선 시력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며 “임상참여자 및 자문그룹에서 후속 임상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에서 CU06 권리반환 통보 자체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떼아와의 약속한 일정이 약간씩 지연되는 것은 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기술반환 등의 조짐이 있었던 것 아니다”며 일각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