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INTC)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 최고경영자(CEO)의 반도체 생산 기술 혁신 가능성 언급에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1시27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19% 오른 92.78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스페이스X(SPCX) 실적 발표에서 인텔 등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프로젝트 ‘테라팹’의 생산 일정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내년 5~6월 첫 시험용 반도체를 생산하고 2028년 3분기께 양산에 돌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상당한 기술적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며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대만 TSMC(TSM)의 테라팹 참여 가능성은 인텔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앞서 머스크가 TSMC와 프로젝트 운영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인텔의 독점적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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