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중진공, 청년창업가 육성 위해 민간운영사와 협력 강화

박철근 기자I 2025.02.09 12:00:00

6개 지역 거점 투자형 청창사 민간운영사와 협약 체결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기업 육성 방안 모색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민간운영사와 협력을 강화한다.

중진공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투자형 운영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한 6개 지역 거점 투자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운영사(경기북부 씨엔티테크, 대전 제이엔피글로벌, 부산 제피러스랩, 충북 로우파트너스, 제주 와이앤아처, 전북 콜즈다이나믹스)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진공과 6개소 투자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운영사는 △투자유치 기초교육 △사업계획서 심층 코칭 △투자제안서 구성 △권역별 기업 홍보(IR) △투자유치 행사 및 정책자금 연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조 이사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위해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청년창업가들이 올해 15년차를 맞이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창사는 혁신적인 청년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2011년 안산에서 첫 개교한 이래 현재 전국 18개 거점에서 운영 중이다. 이 중 5개소는 중진공이 직접 글로벌 진출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7개소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 특화 프로그램을, 6개소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민간 전문 운영사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서울 양천구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투자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운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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