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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테라퓨틱스가 4700만달러(약 6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S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가우스캐피탈매니지먼트 등 기존 투자자들이 후속으로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SV인베스트먼트가 합류했다.
파인트리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항체 기반 단백질 분해 신약 개발 기업이다. 세포막 수용체와 세포외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단백질분해기술(TPD)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플랫폼 앱렙터(AbReptor)는 이중·다중 특이성 항체 구조를 이용해 질병 유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회사는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EGFR 표적 분해 항체 후보물질에 대한 글로벌 독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파인트리테라퓨틱스는 이번 시리즈B 투자금을 선도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준비와 임상 1상 진입 가속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규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다중특이성 분해제 약물 후보 확장, 글로벌 제약사와의 전략적 공동연구 추진에 사용한다.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가 LG전자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의식주컴퍼니는 이번 투자가 급변하는 국내외 가전·세탁 시장 속 차별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래 가전과 서비스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하에 이뤄졌다고 했다. 앞서 회사는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한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의식주컴퍼니는 2019년 런드리고를 출시했다. 176개의 무인 스마트 세탁소 런드리24와 호텔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드리고 호텔앤비즈니스 등을 운영한다. 양사는 모바일·무인 세탁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시장 진출, 대용량 세탁물 처리 공정인 스마트팩토리(EPC) 구축 등에서 런드리 테크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가전과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기술 개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와 런드리24 무인세탁소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제품을 도입하는 등 향후 LG전자 상업용 가전제품 확산 및 고객 경험 개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AI 숙박 스타트업 ‘온다’
호스피탈리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온다가 75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고위드와 스퀘어벤처스 등 기준 투자사들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고, 비전에쿼티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온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AI 기반 프로덕트 고도화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온다는 첨단 기술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AI 전환을 이끄는 호스피탈리티 스타트업이다. 숙박업에 종사하는 모든 파트너에게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 서비스로 온라인 통합 판매 플랫폼 온다 허브, 펜션 등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예약관리 시스템 펜션플러스, 일반 호텔을 위한 차세대 채널 매니저 호텔플러스가 있다. 또한 체인 호텔이 본사에서 예약·판매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중앙예약관리시스템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한다.
호흡 관련 의료 기기 개발 ‘티알’
AI 기반 폐 기능 검사기 등을 개발한 티알이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캡스톤파트너스, 한림대기술지주, 인포뱅크, 신용보증기금,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이 참여했다. 티알은 자사가 개발한 검사기가 호흡기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높은 정확도의 폐 기능과 질환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티알은 호흡기 질환의 조기 진단을 돕는 AI 기반 폐 기능 검사기 더 스피로킷,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네블라이져 더 넵, 흡입기 보조도구 스페이서 더 에어로킷 등 호흡기 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회사는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등 더 스피로킷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로 출시된 제품의 생산성·유통망을 튼튼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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