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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축에는 이재연 서금원장이 나섰으며, 서금원은 경기장 안팎에서 ‘서민금융 잇다’, 복합지원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민금융·고용·복지를 한 번에’ 구호를 외친 후 미로를 탈출하는 게임 이벤트를 통해 서민금융을 알리고, 서금원 캐릭터인 ‘포용이’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연 원장은 “서민금융데이 행사를 통해 정책서민금융을 친근하게 느끼고, 함께 한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축구와 같은 인기 높은 대중 스포츠를 활용한 홍보 외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서민금융을 폭넓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