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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 3호점은 여성매장이란 점을 고려해 현지 수요가 높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380N 등의 레깅스와 여성 애슬레저 의류를 중심으로 선보였다.
2019년 일본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오픈마켓 라쿠텐에서 입지를 다져왔던 젝시믹스는 그동안 30여차례의 팝업매장 운영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올해부터는 관동 관서지역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매장을 출점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법인의 매출은 78억원으로 2년만에 2배 성장을 이뤘고 올해 15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며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극대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