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 ‘2014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이 전남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사흘째 열리고 있다.
55개 기관, 16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 분야의 연구성과와 산업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회에서는 다관절 해저로봇 ‘크랩스터’,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관상어 등이 주목받았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바다는 인류가 직면하게 될 식량, 자원, 에너지, 질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보고”라면서 “2020년까지 6조9000억원을 해양수산 R&D(연구개발)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다관절 해저로봇 ‘크랩스터’의 앞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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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관절 해저로봇 ‘크랩스터’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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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의 유압팔 시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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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개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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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를 전시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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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수산 전시관을 둘러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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