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필수소비재주가 기술주 약세에 따른 방어주 선호 심리에 힘입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3시43분 식품업체 캠벨스(CPB) 주가는 전일대비 4.21% 상승한 19.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식품기업 제너럴밀즈(GIS)는 2.43% 오른 32.89달러, 가공식품업체 콘아그라브랜즈(CAG)는 2.50% 상승한 14.1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업종으로 자금을 이동하면서 필수소비재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기술업종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되자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 변화가 상대적으로 작은 식품기업들이 대안으로 부각된 것이다.
필수소비재 기업들은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에 대한 기본적인 수요가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높아질 때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투자처로 주목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