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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LPGA 투어 17승과 함께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나흘 동안 버디 23개를 기록해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냈고, 72홀 동안 그린 적중 59회로 이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는 대회 72홀 최소타 기록 경신에 단 1타가 부족한 성적이기도 했다.
특히 코다는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매 라운드마다 2타 이상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킨 채 메이저 정상에 오른 것은 최근 50년 사이 세 번째에 불과할 만큼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번 우승으로 코다는 세계랭킹 포인트를 크게 끌어올리며 약 8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게 됐다. 메이저 우승 이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2021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두 번째다. 28일 공식 발표 예정이다
상금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졌다. 우승 상금 135만 달러를 추가한 코다는 통산 상금을 약 1850만 달러로 늘리며 역대 상금 순위 6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상금도 2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메이저 우승으로 LPGA 명예의 전당 포인트도 22점으로 늘렸다. 명예의 전당 입성 기준인 27점까지는 5점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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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가운데선 윤이나가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올시즌 2승을 거둔 김효주는 단독 6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양윤서는 최종합계이븐파 288타를 적어내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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