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어반네이처, '허니 로즈' 대용량 아기 물티슈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물티슈 브랜드 비브 어반네이처는 ‘비브 허니 로즈’ 대용량 아기 물티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일상에 안심을 더하는 물티슈 브랜드 비브 어반네이처가 ‘비브 허니 로즈’ 대용량 아기 물티슈를 출시했다. (사진=아이씨프로젝트)

비브 허니 로즈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을 입혀 한층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탄생했다. 차분한 핑크 로즈 색감으로 물든 신제품에는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다마스크장미꽃수를 담았다. 여기에 뉴질랜드 청정 지역의 마누카 꿀 추출물이 더해져 사용 후에는 촉촉한 마무리 감을 남긴다.

넉넉한 100매 대용량에 활용도가 높은 평량 50gsm으로 출시됐으며, 일반 물티슈와 달리 입체적인 ‘에어셀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부드럽고 도톰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비브 물티슈는 신생아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성분 물티슈다.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약산성(pH4.5~5.5) 밸런스를 적용했으며, 물티슈 성분의 99%를 차지하는 물은 까다로운 10단계 UV 살균 정수 과정을 거쳐 마시는 물만큼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했다.

물티슈 성분 및 원단에 대한 안전성은 철저한 검증을 마쳤다. 전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안심 성분만을 사용, 국가인증검사기관 KOT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검출 및 인체 유해 의심 성분 14종 무첨가 판정을 받았다. 원단 또한 자체적으로 유해 발암 물질인 안티몬(SB) 프리 테스트를 통과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