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 달 2일 대한상의 구성원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의견을 나눈다. 이 자리에서 쇄신안을 공유하고 구성원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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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는 국민경제 전체의 이해관계를 고려하는 법정 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체질 개선도 나서겠다고 했다. 정책 건의 과정에서 기업 중심이 아닌 노동계와 취약계층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영향 평가를 함께 분석하는 체계를 도입한다.
대한상의는 지난 20일 산업통상부의 감사 결과를 토대로 책임이 있는 임원에 대한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논란에 대해 임원 2명을 해임했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준비 과정에서 자금 유용 의혹 관련 인사들은 수사 의뢰 조치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이번 쇄신을 계기로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 역할에 걸맞은 책임을 다하며, 국민과 기업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경제단체로서 대한상의의 위상을 다시 세우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오는 31일 전국 상의 회장단과 회의도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3대 쇄신안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