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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광장에서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 및 임직원들이 모여 진행한 발대식 및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철 동안 동해안 4곳, 남해안 4곳 및 제주시청, 담양군청 2곳에서 이어진다.
캠페인 행사일에 해변에 위치한 GS25 매장 앞에서 운영 요원들이 휴대용 재떨이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행사의 의미와 목적을 안내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휴대용 재떨이는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목재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고객이 자신의 SNS에 관련 해시태그 인증샷을 올리며 경품을 증정한다.
해변가 행사는 GS25속초장수점(18일), GS25인구해변점(19일), GS25경포월점(20일), GS25삼척해변점(21일), GS25송정해수욕장점(25일), GS25광안해변점(26일), GS25해운후레쉬점(27일), GS25송정프리미엄점(2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소성은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상품기획자(MD)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GS리테일은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