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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늘) 아침에도 북한이 단거리 마사일 2발을 발사했는데 그저께 사정거리 4000㎞로 괌을 겨냥한 IRBM(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괌은 한반도 유사시에 미군의 전략자산이 소재하고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 연합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던 레이건호가 어젯밤 8시경에 우리 수역으로 들어왔다”며 한미동맹을 통한 안보협력 강화 계획을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서 北도발 지적
“괌 겨냥 미사일 발사…美전략자산 소재”
“레이건호 韓수역 진입”…한미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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