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2분기 순이익은 5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57%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 부문 손상차손이 약 1000억원 발생해 투자수익률이 하락한 점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금리 민감도가 높은 한화생명의 특성상 최근 시장 금리 하락으로 인한 영향도 크다”며 “금리 하락으로 인한 변액보증준비금 적립가능성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33%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작년 말 적정성평가(LAT) 잉여금액 1조2000억원, 10bp(1bp=0.01%포인트)당 민감도 1조2000억원으로 중장기 제도 강화에 따른 불확실성도 존재한다”며 “중장기적 LAT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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