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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회 KB증권 연구원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548만 배럴 증가했다”면서도 “올해 들어 미 원유재고의 추이는 변화가 매우 심한 상황이고 일정한 추세를 보이지 않아 유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주 증가한 미국 원유재고 548만 배럴은 전문가들의 기대치인 40만 배럴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런 소식이 나오면서 24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유가는 배럴당 65.89달러로 0.6% 하락 마감했다.
구 연구원은 “언론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미국 원유재고 기대치의 정확성도 매우 떨어지고 있고 유가의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서 원유재고의 추이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둔화됐다”며 “미 원유재고가 WTI 유가에 중요한 변수임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미 원유재고 뉴스가 유가 흐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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