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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쟁점은 김건희 여사의 종묘 비공개 차담회다.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3일 종묘에서 외국인 2명, 통역사 1명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비공개 차담회를 가져 논란이 일었다. 이 자리엔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이날 차담회에서 김 여사는 평소 관람은 물론 출입도 엄격히 제한되는 의례 공간인 종묘 영녕전 신실까지 둘러본 것으로 확인됐다. 종묘 영녕전의 신실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시는, 종묘 안에서도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겨지는 공간으로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 11월 첫째 주 토요일에 봉행하는 큰 제사인 대제(大祭)가 있을 때만 문을 연다.
또한 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월 23일엔 덕수궁 석조전을, 한 달 뒤인 2월 23일엔 김 여사 혼자 창덕궁을 비공개로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날 국감에선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고궁 사적 이용 논란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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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국가유산 훼손 문제 △무형유산 전승 단절 위기 △해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 △국가유산청 및 소속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체위 국정감사는 △20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관광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1개 기관△22일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20개 기관 △23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국립국악원, 국립국어원 등 14개 기관 △27일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7개 체육 관련 기관△29일 종합감사 일정으로 마무리한다.
국정감사 위원은 총 1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위원은 김교흥 위원장 비롯해 임오경, 김윤덕, 민형배,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의원 등 8명이다. 국민의힘은 박정하, 김승수, 배현진, 정연욱, 조은희, 진종오 위원 6명이다. 비교섭단체 위원으로는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진보당 손솔 위원 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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