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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는 사전 신청과 예선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5팀(2인 1조)이 참가했다.
본선전은 파파존스 피자 글로벌 경합룰에 따라 도우 모양을 만드는 슬래핑부터 동일한 품질의 패밀리 사이즈 피자 4판을 제조하는 미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식 매뉴얼에 맞춰 페퍼로니와 이탈리안 소시지를 각각 사용한 원토핑 피자를 완성했다.
심사에는 미국과 한국 본사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피자를 제조하는 속도, 균등한 품질, 매뉴얼 등의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선발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등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2등팀과 3등팀에는 각각 15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파파존스 피자 관계자는 “매해 진행되는 피자게임을 통해 균일한 피자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직원분들의 높은 기량과 소중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결 같은 맛과 품질의 프리미엄 피자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