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다인, 저지방·고단백 돼지안심 수비드 ‘갓돼’ 2종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로식품의 무설탕 고단백 식품 전문 브랜드 라온다인은 오는 3월 돼지안심수비드 ‘갓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온다인 돼지안심수비드 갓돼는 직화갈비맛, 직화제육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1팩당 27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저지방 제품으로 식감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채웠다. 또한 155kcal로 밥 한 공기 칼로리 보다 낮아 열량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균일한 품질을 제공하는 안심한돈만을 엄선하여 사용했다. 제조 시 냉동하지 않은 냉장육만을 사용하여 신선도를 높였으며, 저온에서 일정한 온도로 가열하여 조리하는 수비드 공법으로 수분을 보존하고 촉촉한 육질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특제소스를 24시간 마리네이드 과정을 거쳐 맛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여기에 고추, 대파 등의 신선한 야채를 함께 조리하여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함께 맛의 풍미를 살리고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냉동 방식으로 불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제로식품 관계자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즐거운 식생활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맛있게 먹으면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든 만족하며 먹을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