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hy는 ‘브이푸드 옵티MSM 관절케어’(이하 브이푸드 관절케어)를 출시하고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 ▲hy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 옵티MSM 관절케어’.(사진=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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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에 따르면 브이푸드 관절케어는 옵티MSM을 주원료로 한 지난달 기준 국내 최초 유일한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옵티MSM는 미국 Bergstorm사가 만든 프리미엄 원료다. 일반적 MSM과 달리 4단계 증류 공정을 거친 99.9%의 고순도 MSM로, 미국 FDA GRAS에 등재된 유일한 MSM 원료로 안전성이 확인됐다.
이번 hy 신제품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섭취권장량 최대치인 2000mg을 함유했다. 섭취 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상적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도 8.5mg 넣었다. 액상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늘어나는 관절건강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관절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며 “다양화되는 시장 변화에 맞춰 기능강화형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