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 이벤트

김무연 기자I 2020.11.12 08:28:06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이용시에만 가능
슈퍼클립 가입자는 3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bhc 큰맘할매순대국에서 판매하는 ‘큰맘 도시락’ 11종(사진=bhc)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11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끈하고 영양가 높은 국물 메뉴로 원기회복을 하려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요기요 앱에서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이용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000원 추가 할인이 가능해 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

이번 혜택으로 고객들은 큰맘할매순대국의 ‘순대국’, ‘뼈해장국’, ‘왕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는 물론 지난 10월 출시된 ‘큰맘 도시락’을 할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큰맘 도시락’ 11종은 큰맘할매순대국의 인기 메뉴 맛을 재현해 출시했다. 출시 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느는 등 소비자 수요도 증가세다.

큰맘 도시락은 ‘기본’, ‘순대 정식’, ‘보쌈 정식’ 등 총 3가지 반찬 메뉴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기본 깍두기, 배추김치, 무말랭이 등 3가지 찬에 순대 정식과 보쌈 정식은 기본 찬에 메추리알이 포함돼 4가지 찬으로 꾸려졌다. 특히 순대 정식에는 순대가, 보쌈 정식에는 보쌈을 추가해 한 끼 식사로 적합하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큰맘할매순대국의 국물 메뉴를 할인가에 즐기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큰맘할매순대국은 건전하고 알찬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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