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천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등 진단검사 명령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종일 기자I 2020.08.16 21:15:24

집단감염 발생 교회 등 방문자 검사
인천시, 경찰과 대상자 소재 파악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폐쇄됐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했다. 인천시는 경찰과 협력해 2개 교회 방문자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각 군·구 보건소에 검사대상들에 대한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확진환자가 다녀간 곳의 방문자 등 검사대상자들은 신속히 검사를 받아달라”며 “검사 비협조는 방역망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사랑제일교회 명단의 진위를 제기하며 검사에 불응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찰과 함께 강력히 선제 대응하도록 지시했다”며 “인천지방경찰청 신속대응팀이 소재 확인을 지원하고 관할 경찰서에서 현장 검사거부 시 출동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190명의 감염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9명으로 늘었고 용인 우리제일교회는 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환자가 126명이 됐다.

인천에서는 사랑제일교회와 우리제일교회를 방문한 주민, 가족 등 10여명이 감염됐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