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 은퇴생활비 4개 유형 대처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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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I 2014.08.13 09:18:21

은퇴와 투자 38호 발간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직장인들이 은퇴생활비를 준비하는 4가지 유형을 연금겸업형, 평생현역형, 공적연금형, 자산소득형 등으로 분석한 ‘은퇴와투자 38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금겸업형은 일과 연금을 모두 활용해 노후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사람으로, 대부분 직장인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가능한 직장 수명을 늘려 노후자금의 소진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현역형이란 전문직, 고소득 자영업자 등으로 자신의 인적자산을 통해 노후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유형은 질병과 사고로 소득이 단절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위험에 대비해 실손형과 정액형 등의 보장성 보험을 준비해 두면 좋다.

공적연금형은 노후소득의 대부분을 공적연금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유형으로 공무원과 맞벌이 부부가 해당한다. 공무원, 군인, 교사 등 직역연금에 해당하는 사람은 20년 이상 근속한 경우에만 연금을 받을 수 있고, 20년 미만이면 퇴직일시금만 수령할 수 있다. 근속기간 20년을 채우지 못했다면 공적연금 연계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자산소득형은 부동산 임대나 금융자산의 이자와 배당으로 노후생활비 충당이 가능한 유형이다. 유의할 점은 세금 문제를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저금리 상황에서의 투자가 고민이라면 기본적인 은퇴생활비는 연금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연금자산을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투자하면 변동성을 줄이고,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은 “40대는 은퇴까지 남은 기간이 길어서 노후생활비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은퇴생활이 달라질 수 있다” 며 “자신이 꿈꾸는 은퇴생활이 가진 특징과 재무적 리스크를 미리 알아보고, 그에 따라 무엇을 준비할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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