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앱솔루트 센서티브` 30만캔 돌파

이승현 기자I 2012.06.11 10:21:22

업그레이드 리뉴얼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주효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매일유업(005990)은 프리미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지난 4월, 2010년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만캔(자사출고 450g환산기준)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2010년 7월 출시 이후, 국내 최초 맞춤형 소화설계 유아식으로 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앱솔루트 센서티브`의 리뉴얼을 통해 맛과 향, 패키지를 새로 단장했고, 아빠·워킹맘 연예인 이수근, 리키김, 박은혜와 소비자 10인이 함께한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을 통해 사랑으로 아기 수유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센서티브` 30만캔 판매돌파를 기념해 7월15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absolute.maeili.com)에서 3가지 팬 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희정 매일유업 분유팀장은 "유아식을 선택할 때 영양성분은 물론 기능성 성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아이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맞춤영양설계 한 제품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100% 가수분해 단백질의 부드러운 입자를 사용해 아기들의 균형 잡힌 성장은 물론 배앓이, 아토피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모유 먹은 아기처럼 편안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유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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