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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마스터, 미스테리쇼퍼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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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동욱 기자I 2005.01.12 10:14:43

웰빙바람·인터넷 활용 증가로 뜨는 50가지 직업들

[edaily 좌동욱기자] 브루마스터(Brew Master),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미스테리쇼퍼(Mystery Shopper).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직업인지 알 수 없는 신생직업들이 뜨고 있다. 직업정보 전문기관인 중앙고용정보원은 12일 웰빙바람과 인터넷 활용의 증가로 신생·이색 직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생·이색 직업 50선`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새로 탄생하고 있거나 업무수행과정이 색다른 50개 직업에 대해 직업탄생배경, 수행직무, 종사자 수, 수입, 향후 전망 등을 자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17개 직업에 대해서는 현직 종사자들의 인터뷰까지 게재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에게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 책에 소개된 직업 중 브루마스터는 `술을 양조하다`는 뜻의 단어(Brew)와 `대가`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Master)가 합성된 단어로 맥주제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양조과정을 책임지는 전문가를 말한다. 2002년 주세법이 완화된 후 직접 맥주를 만들어 파는 하우스맥주전문점이 나오면서 등장하게 된 직업이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는 장기이식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전문간호사이며 미스테리쇼퍼는 기업이 직원을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에서 몰래 고객만족도를 파악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중앙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웰빙바람과 인터넷 활용의 증가로 질높은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새직업들이 나온다"며 과 "특히 획일적인 삶보다는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색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책에 수록된 신생·이색직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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