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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BPO 전문기업인 유베이스를 중심으로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와 넥서스커뮤니티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해외 시장 공략 기반을 강화하여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고객기업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비스 운영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의 성장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제안을 통해 고객기업과 새로운 성장을 같이 이어 나가는 기업, 더 나아가 BPO 산업에의 투자 환경과 매력을 높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8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는 유베이스는 국내 아웃소싱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일본, 대만, 동남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와 넥서스커뮤니티 등을 포함하여 유베이스 그룹으로서 다양한 BPO 사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