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홀세일(COST)은 불법 관세 환불과 관련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2일(현지시간) 오후3시19분 코스트코 주가는 전일 대비 1.27% 상승한 1004.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연방 대법원이 위헌으로 판결한 관세와 관련해 일리노이주 고객들로부터 환불을 요구하는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중 내내 1750억달러 규모의 불법 관세 환불 절차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짙은 우려가 제기되었다.
하지만 S&P 500 지수가 1.3% 하락하는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 체력이 긍정적으로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트코측은 지난 3월5일 실적발표에서 향후 환불 절차나 시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가 지난 1년동안 최선을 다해 관세에 대응했으며 많은 경우 그 비용을 쇼핑객에게 전부 전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월가 전문가들은 대법원 판결이 수입업체에 큰 승리로 여겨지지만 수많은 소매업체가 실제 환불을 받거나 이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이 전혀 없어 향후 과정이 매우 복잡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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