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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신년운세 푸드 상품들을 신년 마케팅 기획상품으로 출시했다. ‘더커진신년운세만두삼각김밥’은 만두맛집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삼각김밥에 포자만두 한 알을 통째로 넣어 식감을 살렸다.
신년 필수 메뉴인 ‘신년운세떡만둣국’도 선보인다. 진한 사골 국물에 떡국떡, 포자만두, 다진 돼지고기 볶음, 계란지단, 김가루 등을 넣어 4000원대에 든든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븐셀렉트 인절미찰떡크림빵’은 달콤짭짤한 맛의 인절미 크림에 새해와 어울리는 찹쌀떡이 콕콕 박혀 있어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는 간식빵이다.
세븐일레븐은 올 한해에도 MZ세대 소비자층 공략을 위해 이들의 관심도가 높은 플랫폼이나 트렌드를 빠르게 연계해 상품을 선보여나갈 예정이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특히 젊은 세대들의 경우 온라인 사주, 타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국내 최대 운세 플랫폼인 포스텔러와 손을 잡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