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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로 발전하고, 대한민국의 장애인이 전 생애에 걸쳐 양질의 스포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스포츠 복지 환경조성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의 4가지 전략방향 중 ‘인권존중문화의 발전’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협약으로 장애인 체육 지원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물결을 뜻하는 영어 웨이브(WAVE)의 알파벳을 하나씩 따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Win-win with stakeholder) △인권존중문화 발전(Advance of human right) △환경보전 활동(Vital action for earth) △나눔 문화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 등 4가지 전략방향을 수립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에도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부 소매처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고객 및 시각장애인이 보다 편하고 안전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점자 스티커, 동작인식 음성 안내기 등이 부착된 장애인 전용매대인 배리어 프리 매대를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