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CRM)가 마케팅 소프트웨어업체 브레이즈 인수를 발표한 가운데 인수 가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2시5분 세일즈포스 주가는 전일대비 0.17% 하락한 242.03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이날 브레이즈를 약 57억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인수가는 주당 47.50달러로 전일 종가 대비 약 58%의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이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에버코어ISI는 인수가가 브레이즈의 최근 30일 평균 주가보다 80% 높다며 거래 비용과 인수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잇따른 기업 인수가 세일즈포스의 자체 사업 성장성을 평가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단독] “판권 탈취” vs “적법 계약”…격화한 ‘호카' 판권분쟁, 칼 빼든 공정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1000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