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일동후디스는 미혼모 지원센터에 ‘트루맘’ 분유 1000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달 29일 일동후디스의 미혼모 지원센터 ‘트루맘’ 분유 1000개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김진웅 더불어함께 새희망 부장, 한동령 일동후디스 이사, 윤영화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후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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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트루맘은 지난달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육아맘을 응원하고자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동후디스는 많은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트루맘 분유 1000개를 미혼모 지원센터에 기부했다. 기증한 후원 물품은 미혼모 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가정 및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트루맘은 1970년부터 유아식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의 대표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다. 낙농선진국인 호주에서 자란 건강한 젖소의 원유를 사용하고 연약한 아기를 위해 이뮤노G와 방어인자를 함유했다. 특히 부드러운 소화 흡수를 위한 HMO(모유 올리고당)와 두뇌 구성성분 MFGM, DHA를 함유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 성분들을 고루 담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며 “트루맘은 육아로 애쓰는 엄마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