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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일주재단·아시아우호재단, 캄보디아에 아동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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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1.02.23 08:25:35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은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각각 크메르어, 이중 언어(크메르어·한국어) 아동도서 2만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주재단이 지원하는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 보급 사업’은 도서를 나눔으로써 양국 아동의 도서 문화 확산과 양국의 문화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2018년부터 3년 동안 3억원을 투자해 도서 총 4만6000여권을 제작 지원했으며, 매년 국내와 캄보디아에서 각각 독후감 대회 지원과 문화 교류 초청연수 행사도 진행했다.

일주재단이 이중언어 도서지원 후속사업으로 마련한 한국-캄보디아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한 몸 스먼(Mom Sumen) 캄보디아 보응 벵(Boeung Veng)초등학교 교장은 “한국 초등학교 도서관의 다양하고 많은 책에 놀라웠다”며 “캄보디아에 돌아가면 도입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많이 배워간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들 재단은 한국-캄보디아 문화교류 초청연수행사와 국내에서 상반기 진행하는 독후감대회를 비대면으로 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어린이 독후감대회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크메르어, 이중언어(크메르어·한국어) 아동도서 2만권을 전달했다. (사진=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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