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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반영해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안에 머무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생방송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신세계TV쇼핑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영상 서비스에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세로형 동영상 연속 자동재생, 방송예고, 알람신청, 공유하기 기능 등을 도입했다. 틱톡,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 환경에 익숙해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기존 신세계TV쇼핑 앱과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했던 모바일 방송 영상을 대형 플랫폼에서 동시 스트리밍하는 공격적 채널 확대 전략에도 나선다. 이날부터 네이버쇼핑라이브에 입점해 매주 7~10회의 모바일 생방송을 스트리밍한다.
신세계TV쇼핑의 모바일 전문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하고, 2030의 젊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과 명품 브랜드 상품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김태진의 쇼핑가중계’, 예능형 판매 대결 ‘배틀크루’, 뮤지션의 라이브 음악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출근길 뮤직 하이’ 등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방송 중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입점하고 인기 상품의 연계 판매를 진행한다. 또 미디어커머스 채널 확장을 위해 네이버 외 인스타그램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준비해 오픈할 계획이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후 4시 라이브커머스 특가전도 진행한다. FILA 어글리 슈즈, 하남 쭈꾸미, 신세계푸드 베스트 상품, 리파캐럿 뷰티 상품 등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모바일 방송은 네이버쇼핑라이브, 신세계TV쇼핑 앱과 홈페이지, 쓱닷컴(SSG.COM)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4월 T커머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100% 모바일 생방송 자체제작 시스템을 갖췄다. 이후 모바일 미디어커머스 ‘오싹 라이브’를 송출해 매일 아침과 점심, 2030 젊은 엄지족을 공략했다., 라이브 음악 방송, 현장 생방송, 언택트 미술관 및 패션쇼 등 업계 최초로 다양한 포맷을 도입하기도 했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 1년 6개월 간 기반을 다진 모바일 방송 자체 제작 역량을 통해 1등 모바일 미디어커머스 채널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임성신 미디어커머스팀 부장은 “모바일 방송과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TV쇼핑 방송의 영향력에 견줄 만큼 급속히 성장했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갖춘 대형 온라인 플랫폼 역시 TV채널과 같은 기능을 하는 시대가 됐다”라며 “신세계TV쇼핑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통해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적극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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